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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학회장인사말
대한민국의 전기기술을 선도하는 대한전기학회!
학회 역량강화로 전기분야 싱크탱크 역할담당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여 전기학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대한전기학회가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그동안 전기학회는 전임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하지만 산·학·연이 협력하여 전기기술과 전력산업이 발전해가는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 모델과 비교하면 우리 학회는 아직 개선해야 할 여러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좀 더 내실에 충실한 학회를 지향하며, 70주년을 기점으로 학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한 이후 현재까지 전기관련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해 왔고, 2025년에는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50%이상이 전기에너지로 사용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발전소와 자동차의 CO2 배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의 확대보급이 예상되며, 미래기술로 생각했던 자율주행 자동차가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된 제조업의 제4차 산업혁명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전기학회도 산·학·연이 함께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전기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하려고 합니다.

회장으로서 1년간 전기학회를 이끌어 가려고 하는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전기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전기분야 싱크탱크로서의 전기학회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학회의 사회참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 및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학회 차원의 대응과 의견 제시, 정부 R&D 기획분야의 적극적 참여, 전력산업 현장의 요구에 대한 겸허하고 성실한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기분야가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 둘째, 부문회의 발전을 위해 각 부문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본부 체제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각 부문회의 특성과 상황을 파악하고, 부문회 회장단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부문회 전체의 균형발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학회 본부를 운영하겠습니다.
  • 셋째, 전기학회에서 개최되는 학술활동이 산·학·연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전력산업의 환경변화와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에 대한 요구들은 산업체, 학계, 연구소의 공통적인 관심사이며, 이를 신제품과 엔지니어링산업으로 이어나가도록 하여 새로운 일자리들을 만들고, 전력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구개발 및 학술, 교육 활동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학회를 통해서 최근의 기술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해 주고 산업체의 애로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산·학·연이 긴밀히 협조할 수 있는 협동체제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넷째, 학회 의사결정에 학회 회원들의 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필요시에는 화상회의를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학회회의 참석시 각 지역에 계시는 회원들의 경제적, 시간적 불편은 학회참여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도입하면 각 지역에 계시는 회원들의 학회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산업계의 전기학회 참여와 활동이 부족합니다. 전기학회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표함으로써 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며, 기업의 애로기술을 발표하게 하고 그 해결방안을 토론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산업계의 학회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산업계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를 다시 한번 더 당부드립니다.

전기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2017년 올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바라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대한전기학회 회장 박 준호